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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식당 법인설립, 한국에서 준비하는 서류는 무엇부터 인증하나요?

호치민 식당 법인은 투자등록증(IRC)과 기업등록증(ERC) 순서로 설립되며, 그전에 한국에서 발급한 투자자 서류의 번역공증과 인증이 끝나 있어야 합니다. 베트남 제출 서류는 2026년 9월 10일까지 영사인증, 9월 11일부터 아포스티유로 처리됩니다.
■ 핵심 요약

① 호치민에 식당 법인을 세우려면 투자등록증과 기업등록증을 신청하기 전에 한국에서 발급한 서류의 번역공증과 인증을 먼저 끝내야 해요.
② 베트남 제출 서류는 2026년 9월 10일까지는 영사인증으로, 2026년 9월 11일부터는 아포스티유로 바뀌어요.
③ 투자등록증 15영업일과 기업등록증 3에서 5영업일 일정을 감안해서, 여권 영문 이름과 서류 발급일을 미리 맞춰 두면 재발급을 피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해외 제출 서류 전문 레드트랜스입니다.
호치민에서 식당을 열겠다고 마음먹은 분들이 가장 먼저 알아보는 것은 대개 상권과 임대 조건이에요. 그런데 실제로 일정을 잡아 보면 매장보다 먼저 움직여야 하는 것은 한국에서 떼는 종이 몇 장입니다. 외국인 투자로 법인을 세우는 절차가 투자등록증에서 시작되고, 그 신청서에 붙는 서류가 전부 한국 발급 문서이기 때문이에요. 이 글에서는 요식업 진출을 기준으로, 어떤 서류를 어떤 순서로 인증해야 법인설립 일정이 밀리지 않는지 단계별로 정리했어요.

호치민에 식당 법인을 세울 때 서류는 무엇부터 준비하나요?

가장 먼저 준비할 것은 투자자 본인의 자격을 증명하는 한국 서류이고, 그 서류의 번역공증과 인증이 법인설립 절차의 실제 출발점이에요. 베트남은 외국인 투자자에게 투자등록증(IRC)을 먼저 발급하고 그다음 기업등록증(ERC)을 내주는 2단계 구조라서, IRC 신청서에 첨부되는 한국 서류가 인증되어 있지 않으면 접수 단계에서 되돌아옵니다. 매장 임대차 계약을 서둘러 체결해 놓고 서류 인증이 늦어져 월세만 나가는 상황이 요식업 진출에서 가장 흔한 손실이에요.

전체 일정은 아래 순서로 이어져요. 각 단계의 소요 기간이 정해져 있으니, 오픈 목표일에서 거꾸로 계산하면 한국 서류를 언제까지 손에 쥐고 있어야 하는지가 바로 나옵니다. 국가별 제출 요건은 베트남 국가별 인증 가이드에서 서류 단위로도 확인할 수 있어요.

  1. 투자등록증(IRC) 약 15영업일 — 투자자 신원·자금 증빙 서류가 여기에 들어가요.
  2. 기업등록증(ERC) 3~5영업일 — IRC가 나온 뒤 이어지는 단계예요.
  3. 법인 은행계좌 개설 — 법정대리인이 현지 은행에 직접 출석해야 해요.
  4. 워크퍼밋 약 2개월 — 한국인 인력을 매장에 두려면 필요한 단계예요.
  5. 거주증(TRC) 10~15영업일 — 워크퍼밋 이후에 신청해요.
  6. 사업허가(BL) 약 3주 — 자본금 전액 납입이 끝난 뒤 진행돼요.

여기에 한국에서의 인증 시간이 앞에 하나 더 붙어요. 베트남 영사인증은 일반 8일, 급행 3일 기준이라 IRC 접수일보다 최소 그만큼은 앞서 서류가 준비되어 있어야 해요. 오픈 시점을 잡을 때 이 앞단 일정을 빼먹으면 뒤 단계가 통째로 밀립니다.

개인 투자자와 법인 투자자는 준비 서류가 어떻게 다른가요?

투자 주체가 개인이냐 법인이냐에 따라 제출 서류가 완전히 갈리고, 인증 방식도 함께 달라져요. 개인 명의로 식당 법인을 세우면 신원과 자금을 증명하는 서류가 중심이 되고, 한국 법인이 투자자로 들어가면 법인의 존재와 의사결정을 증명하는 서류가 중심이 됩니다. 요식업은 개인 투자자 형태가 많지만, 프랜차이즈나 국내 법인의 해외 진출이면 후자로 잡아야 해요.

한국 여권 신원면을 베트남어와 영어로 옮긴 번역문으로, 여권 종류와 발급 관청 항목이 베트남어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 투자자 신원 확인용 여권은 이렇게 베트남어 번역문을 붙여 제출합니다.

① 개인 투자자로 설립할 때
여권 사본, 잔고·잔액증명서가 기본 축이에요. 잔고증명서는 발급 기준일이 중요해서 너무 일찍 떼면 다시 발급해야 하고, 여권 영문 이름은 이후 모든 서류의 표기 기준이 돼요.
② 한국 법인이 투자할 때
법인등기부등본(등기사항전부증명서), 정관, 재무제표가 들어가요. 정관과 이사회의사록은 공문서가 아니라 사문서라서 사실공증으로 진행하는 점이 다릅니다.

두 경우 모두 공통으로 걸리는 지점이 여권 영문명이에요. 잔고증명서의 영문 표기, 법인 대표자의 영문 이름, 이후 워크퍼밋 서류의 이름이 여권과 한 글자라도 다르면 현지에서 동일인으로 보지 않아요. 서류를 떼기 전에 여권을 먼저 펴 놓고 철자를 맞추는 것이 가장 값싼 예방책입니다. 서류별 요건은 베트남 제출 정관 인증 안내에서 확인해 두면 좋아요.

베트남 제출 서류는 영사인증인가요, 아포스티유인가요?

지금 준비하는 서류라면 2026년 9월 10일까지는 영사인증, 2026년 9월 11일부터는 아포스티유가 답이에요. 베트남은 오랫동안 아포스티유 협약 비가입국이어서 주한 베트남 대사관의 영사인증을 거쳐야 했는데, 2026년 9월 11일자로 협약이 발효되면서 인증 방식이 아포스티유 1회로 바뀝니다. 지금 법인설립을 준비 중이라면 서류 접수 시점이 이 경계의 어느 쪽인지부터 확인해야 해요. 협약 가입 현황은 HCCH 아포스티유 협약국 현황에서, 국내 발급 절차는 외교부 아포스티유 안내에서 볼 수 있어요.

외교부 영사확인 스티커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 영사인증 양식이 한 장에 붙어 있는 인증 완료 서류입니다.
▲ 영사인증은 외교부 확인 뒤 대사관 인증까지 두 번의 도장을 거칩니다.

구분 영사인증(2026년 9월 10일까지) 아포스티유(2026년 9월 11일부터)
거치는 기관 외교부 확인 후 주한 베트남 대사관 인증까지 2단계 외교부 아포스티유 1회로 종료
소요 기간 일반 8일, 급행 3일 3일 기준
같은 방식인 나라 태국 등 비협약국은 계속 영사인증 미국, 중국 등 130여 개 협약국과 동일

두 방식은 서류가 이동하는 경로 자체가 달라요. 영사인증은 공증을 마친 서류가 외교부를 거쳐 주한 베트남 대사관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흐름이라 중간에 한 곳에서만 반려돼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요. 각 단계에서 되돌아오는 지점은 영사확인 5단계, 서류가 대사관까지 가는 순서와 되돌아오는 지점에 정리되어 있어요.

한국 서류의 번역공증은 어떤 방식으로 나뉘나요?

공증은 서류의 성격에 따라 번역공증, 사실공증, 원본대조공증 세 가지로 나뉘고, 어느 쪽인지에 따라 함께 내야 하는 부속 서류가 달라져요. 관공서가 발행한 공문서는 번역공증, 회사가 만든 사문서와 법인 의사결정 서류는 사실공증, 외국어로 된 원본을 번역 없이 쓸 때는 원본대조공증이에요. 식당 법인설립 서류는 이 세 가지가 한 건에 섞여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 분류부터 정확해야 합니다.

번역문이 원문과 상위없음을 확인했다는 문구와 공증담당변호사 직인이 찍힌 번역공증 인증문입니다.
▲ 번역공증은 번역문이 원문과 다르지 않음을 공증인이 확인한 인증문이 함께 붙습니다.

  • 번역공증 — 등기사항전부증명서, 범죄수사경력회보서처럼 공공기관이 발급한 공문서에 적용해요.
  • 사실공증 — 정관, 이사회의사록, 위임장 같은 사문서와 법인 의사결정 서류에 적용하고, 3개월 이내 발급된 법인인감증명서와 공증위임장이 함께 필요해요. 목적가액에 따라 할증이 붙을 수 있어요.
  • 원본대조공증 — 이미 외국어로 발행된 원본을 번역 없이 그대로 쓸 때 진행해요.

비용과 기간의 기준선도 미리 알아 두면 예산을 잡기 쉬워요. 사업자등록증 번역공증은 66,000원에 2일, 번역공증과 아포스티유를 묶으면 88,000원에 3일, 원본대조공증과 아포스티유를 묶으면 77,000원에 3일이에요. 베트남 영사인증은 일반 129,000원에 8일, 급행 199,000원에 3일 기준이고, 배송비는 별도예요. 번역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우즈벡어,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어, 베트남어 8개 언어를 지원하니 베트남어 원문 제출이 필요한 서류도 그대로 진행돼요. 원본 언어와 발급 형태에 따라 경로가 갈리는 부분은 번역공증, 원본 언어와 발급 형태에서 진행 경로가 정해집니다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어요.

법인 설립 뒤 주방 인력의 워크퍼밋은 어떻게 이어지나요?

워크퍼밋은 법인이 만들어진 뒤 별도로 진행되는 두 번째 서류 전쟁이고, 여기서도 한국 발급 서류의 인증이 그대로 반복돼요. 요식업은 한국인 총괄 주방장이나 매장 매니저를 파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인원 한 명당 서류 세트가 따로 필요합니다. 워크퍼밋 자체가 약 2개월, 이후 거주증(TRC)이 10~15영업일이라 오픈 인력의 입국 시점을 여기서 역산해야 해요.

여권 신원면과 서명면을 한 장에 펼쳐 스캔한 사본으로, 영문 성명과 발급 관청 항목이 함께 보입니다.
▲ 여권 사본은 모든 인증 서류의 영문 이름을 맞추는 기준이 됩니다.

파견 인원 한 명이 준비하는 서류는 대체로 아래와 같아요. 인원이 늘면 서류 종류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같은 세트가 인원 수만큼 늘어나는 구조라, 오픈 팀이 세 명이면 인증 건수도 세 배가 됩니다.

  • 범죄수사경력회보서 — 워크퍼밋 필수 서류로, 발급 후 번역공증과 인증까지 이어져요. 요건은 베트남 제출 범죄수사경력회보서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 학위증명서 — 전자 PDF 형태는 인증이 되지 않으니 발급처에서 종이 원본으로 받아야 해요.
  • 경력증명서 — 조리 경력이나 관리 경력을 증명하는 서류로, 사문서라 사실공증 경로예요.
  • 여권 사본 — 영문 성명이 앞의 세 서류와 100퍼센트 일치하는지 대조하는 기준이에요.

현지 체류와 안전 정보는 외교부 해외안전여행에서 함께 확인해 두면 파견 준비가 수월해요.

호치민 식당 오픈 전 마지막으로 점검할 것은 무엇인가요?

마지막 점검은 은행계좌와 자본금 납입, 그리고 서류의 물리적 형태 세 가지예요. 베트남 법인계좌는 법정대리인이 현지 은행에 직접 출석해야 열리기 때문에 한국에서 원격으로 끝낼 수 없고, 이 계좌로 자본금을 전액 납입해야 사업허가(BL)가 약 3주 일정으로 진행돼요. 식당은 이 허가가 나와야 실제 영업이 시작되므로, 오픈일을 잡을 때 가장 뒤에 붙는 이 3주를 반드시 넣어야 합니다.

공증인가 법무법인이 발행한 공증서 표지로, 등록번호와 금박 공증 인영이 찍혀 있습니다.
▲ 공증이 끝난 서류는 이렇게 표지와 인영이 붙은 한 묶음으로 완성됩니다.

서류의 형태에서 걸리는 지점도 미리 정리해 두면 재발급을 피할 수 있어요. 접수 직전에 확인할 항목은 아래와 같아요.

  • 여권 사본을 펴 놓고 모든 서류의 영문 이름 철자를 대조했는지 확인해요.
  • 원본은 흑백이 아닌 컬러로 출력해서 제출해요.
  • 외교부 신청서는 아포스티유든 영사인증이든 1건당 1부씩 따로 준비해요.
  • 잔고증명서와 법인인감증명서는 발급 기준일이 있어 너무 일찍 떼지 않아요.
  • 2026년 9월 11일을 기준으로 인증 방식이 바뀌므로 접수 예정일을 먼저 정해요.

서류를 떼는 순서만 바로잡아도 법인설립 일정에서 일주일 이상이 줄어들어요. 개별 서류의 인증 범위가 애매하다면 사본(PDF)만 먼저 보내 진행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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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첫 법인이라 막막한데 IRC 발급부터 원스톱으로 맡길 수 있나요?

투자등록증(IRC)은 신청서에 붙는 한국 발급 서류의 번역공증과 인증이 끝나야 접수가 진행되므로, 서류 단계부터 묶어서 준비하는 편이 일정이 짧습니다. IRC는 약 15영업일, 이어지는 기업등록증(ERC)은 3~5영업일이 기준이고, 그 앞단의 베트남 영사인증이 일반 8일, 급행 3일 걸립니다.

첫 진출이라 절차를 모르는데 ERC 등록에 필요한 서류는 무엇인가요?

기업등록증(ERC)은 투자등록증(IRC)이 나온 뒤 3~5영업일 기준으로 진행되며, 투자자 신원과 자격을 증명한 한국 서류가 IRC 단계에서 이미 인증된 상태여야 합니다. 개인 투자자는 여권과 잔고증명서, 법인 투자자는 등기사항전부증명서와 정관, 재무제표가 기본 축입니다.

법인 서류 준비 중인데 정관 번역공증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나요?

정관과 이사회의사록처럼 법인의 의사결정을 담은 사문서는 번역공증이 아니라 사실공증으로 진행하고, 3개월 이내 발급된 법인인감증명서와 공증위임장이 함께 필요합니다. 목적가액에 따라 할증이 붙을 수 있어 원본을 먼저 확인한 뒤 안내받는 편이 정확합니다.

법인 만들고 나서 은행계좌 개설도 대행이 되나요?

베트남 법인계좌는 법정대리인이 현지 은행에 직접 출석해야 개설되는 절차라 대리 개설이 되지 않으며, 서류 준비와 사전 안내까지만 대행이 가능합니다. 계좌 개설 후 자본금을 전액 납입해야 소매 영업에 필요한 사업허가(BL)가 약 3주 일정으로 이어집니다.

호치민 주재원으로 가는데 범죄수사경력회보서 영사인증은 어떻게 하나요?

범죄수사경력회보서는 워크퍼밋 필수 서류로, 발급 후 번역공증을 거쳐 베트남 영사인증까지 마쳐야 현지 노동청에 제출됩니다. 2026년 9월 10일까지는 영사인증이 일반 8일, 급행 3일 기준이며 9월 11일부터는 아포스티유 1회로 대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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